북한산을 다녀오다
일시:2020. 5.3
코스:정릉에서 북한산 보국문-대동문-진달래 능선-백련사-4.19역으로 내려 오다
정릉 탐방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열체크를 한 다음 북한산으로 올라갔다
5월의 산은 풋풋하고 싱그러웠다
오르는 도중 약수도 흐르고 장끼가 소리높여 짝을 부르는 소리와 새소리도
성문까지 쉬엄쉬엄 오르는 길은 완만하고 계단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힘들게 쌓아올린 성벽의 돌들을 살펴보니
성안에는 노오란 붓꽃들이 성벽을 지키듯 숨어서 피었고 양지꽃도 제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아름답게 피워 올랐다
오랫만에 시야가 좋아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상쾌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