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마음이
마음이
자리잡지 못할 갈등이 일어날 때는
주저없이 산으로 오라
산골
물소리에 취하고
꽃과
나무들 속삭임에
한 발 한 발
힘들게 오르다 보면
어느 새
뭉쳤던 그를 녹일 수 있으리
번민도
갈증도
껍질을 벗기 위한 아픔의 과정
정상에 서면
내마음 모두
푸른 하늘처럼 빈 공간이 되는 것을
백천 김재근 시집 [[문사동 가는 길]]에서
언제부터인가
마음이
마음이
자리잡지 못할 갈등이 일어날 때는
주저없이 산으로 오라
산골
물소리에 취하고
꽃과
나무들 속삭임에
한 발 한 발
힘들게 오르다 보면
어느 새
뭉쳤던 그를 녹일 수 있으리
번민도
갈증도
껍질을 벗기 위한 아픔의 과정
정상에 서면
내마음 모두
푸른 하늘처럼 빈 공간이 되는 것을
백천 김재근 시집 [[문사동 가는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