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금계마을 민밥집
청산/ 김재근
이른 새벽
닭이 휘를 치고 우는 소리가 들리면
머언 산 위로
아련한 별들이 줄지어 반짝이고.
아침햇살
맑은 얼굴 내어 밀면 지리산
천왕봉이 내려와
죠용히 다가와 앉는 그곳
까치가 우는
아침이면 아낙은
뽕잎나물, 고사리, 취나물, 자연을 조물조물
손맛으로 창조하고
구수한 된장국도 깔끔하다
검정쌀
하얀율무
노오란 은행 몇 알 모은
따뜻한 정성
모락모락 아침향기 담아낸다.
시
금계마을 민밥집
청산/ 김재근
이른 새벽
닭이 휘를 치고 우는 소리가 들리면
머언 산 위로
아련한 별들이 줄지어 반짝이고.
아침햇살
맑은 얼굴 내어 밀면 지리산
천왕봉이 내려와
죠용히 다가와 앉는 그곳
까치가 우는
아침이면 아낙은
뽕잎나물, 고사리, 취나물, 자연을 조물조물
손맛으로 창조하고
구수한 된장국도 깔끔하다
검정쌀
하얀율무
노오란 은행 몇 알 모은
따뜻한 정성
모락모락 아침향기 담아낸다.